'통일시대 열어가는 국민운동의 중심체로 책임과 막중함에 소홀함 없도록 할 것'

 

민주평통삼척시협의회장에 정의호(사진)씨가 취임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92조에 따라 조국의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의 수립 및 추진에 관해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정 회장은 "통일시대를 열어가는 국민운동의 중심체로서 현재 당면하고 있는 사회적 갈등 해소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책임과 막중함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원 삼척 출신인 정 회장은 진주초와 삼척중.삼척고, 삼척공전을 졸업, 민주당 원전반대특위 삼척위원, 삼척환경시민연대 이사, 새정치민주연합 중앙위원, 이사부기념사업회장, 호산 LNG인수기지.화력발전소 유치위원장, 사람나눔장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삼척시 오십천로에 위치한 영동OA정보통신 대표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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