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참여하는 유일한 기구로써 대회.협력.공존하도록 노력할 것'

 

민주평통동해시협의회장에 김홍수(사진)씨가 취임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92조에 따라 조국의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의 수립 및 추진에 관해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김 회장은 "국민이 참여하는 유일한 정부기구인 만큼 대화, 협력, 공존하는 기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최선을 다해 국민운동의 중심체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강원 동해 출신인 김 회장은 북평초, 묵호고, 경동해 행정학과를 재학 중이며 17기 민주평통 동해시협의회장, 북평초교 개교 100주년 회장, 묵호고총동문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김 회장은 (주)월드상가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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