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화재예방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한 강원 삼척소방서(서장 김동기) 정의현 소방교(사진 왼쪽)가 유공자로 인정받아 도지사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정 소방교는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시 ▲ 비상소화장치 설치 추진 ▲ 의용소방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추진 ▲ 지역행사 소방안전대책 추진 등 적극적인 행정으로 대형재난 예방의 공적을 높이 평가 받았다.

정 소방교는 "표창을 받을 수 있게 옆에서 도와주신 모든 직원들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충실히 꼭 필요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