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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호 태풍 '타파', 오는 21일~23일 남부.동해안 중심 영향
취재부 기자  |  euihan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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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19  19:39:39  |  조회수 :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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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제17호 태풍 '타파'가 19일(목) 오후 3시에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470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96hPa, 최대풍속 시속 65km(초속 18m), 강풍반경 200km의 세력으로 발생해 시속 5km의 속도로 북동진 중이라고 예보했다.

이 태풍은 28도 이상의 고수온 해역에 머물면서 점차 발달해 대만 동쪽해상까지 느리게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 이후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북동진해 빠르게 우리나라 부근으로 접근, 22일(일)과 23일(월) 사이에 남해상을 지나 대한해협(부산-일본 규슈 사이)을 지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상청은 태풍이 우리나라로 북상하면서 남해안과 제주도는 21일(토) 새벽(00시~06시)부터 비가 오겠고, 남부지방은 오전(06~12시), 오후(12~18시)에 강원남부와 충청도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후 태풍이 북상하면서 22~23일 우리나라는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한편, 제17호 태풍 타파(TAPAH)는 말레이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메기과의 민물고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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