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위 "살맛나는 지역사회 만들기 위해 나누는 기회 많이 가질 것" 밝혀

▲ 사진=황연동주민자치위원회가 세연중학교를 찾아 간식을 전달하며 선수단을 격려하고 있다.

강원 태백시 황연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현갑)가 지난 25일(수) 세연중학교(교장 민병권)를 방문, 20여 만원의 간식(빵, 두유, 바나나 등)을 전달하며 핸드볼 선수단을 격려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17명의 선수가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세연중학교 핸드볼팀은 민병권 교장과 정선아 감독의 지도 아래, 전국 대회 5연승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주민자치위원회의 격려에 세연중학교 핸드볼 선수단은 감사의 뜻을 전달하며, 앞으로의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세연중학교를 방문한 황연동주민자치위원회 최정숙 감사와 안병모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살맛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음과 정을 나누는 기회를 많이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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