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놓은 불우 이웃은 우리가 돌봐야 할 사람들'

 

바르게살기운동 동해시협의회(회장 정완교)는 지난 26일(목), 광주여자대학교 시립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개최된 ‘2019년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서 최명자 여성회장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최명자 여성회장은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최 회장은 지난 2015년부터 바르게살기운동 동해시협의회 여성회장을 역임해오며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강릉 출신인 최 회장은 주문진상업고를 졸업. 동해상공회의소 여성회장, 매화로타리클럽 여성회장, 바르게살기운동 동해시부회장을 역임했으며 가족으로  남편 선태영씨와 사이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강원지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