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효가동 '코로나19' 의심환자 검체... 강릉아산병원 "현재까지 양성반응 없다"

강릉아산병원 관계자 "검체 시간 대략 6시간 정도, 음성 반응은 따로 밝히지 않는다" 밝혀

2020-02-26     김태영 기자

지난 25일 오후 3시께 강원 동해시 효가동에서 A씨가 고열로 신고되자 '코로나19' 의심으로 119구조대에 의해 강릉아산병원으로 이송됐다. 

'코로나19' 검체 시간은 대략 6시간 정도로 어제 이송된 A씨의 경우, 의심 환자일 때 바로 검체에 들어간다고 강릉아산병원 관계자는 밝혔다.

취재 결과, 26일 오전 10시 48분(현재시간) 강릉아산병원에서는 "어제부터 현재시간까지 양성 반응으로 나온 환자는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