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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부내륙, 강원영서 많은 눈"

2019. 12. 23 by 김종수 기자
▲ 사진=기상청 레이더 영상(22일 22시 50분 현재)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23일 새벽 6시까지, 충청도와 전북, 경북서부내륙은 아침 09시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릴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지형적인 영향으로 경북북부내륙에도 아침(06~09시) 한때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으며, 23일 아침까지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서부내륙에는 비 또는 눈이 오면서 가시거리가 짧겠다.

특히, 경기동부와 강원영서에는 매우 많은 눈이 쌓이면서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온이 가장 낮은 시간대인 내일 아침 09시까지 강수가 예상됨에 따라 내린 눈이나 비가 어는 곳이 많겠고, 특히, 강수량이 기록되지 않을 정도의 매우 적은 비 또는 눈에도 도로가 얼어 미끄러운 곳이 많아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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