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는 지난 16일(화) 오후 2시 8층 시장접견실에서 강릉시 고문변호사 임기 만료로 해촉된 조영삼 변호사(조영삼 법률사무소)에게 감사패를 수여 후 김규수 변호사의 재위촉식을 가졌다.
조영삼 변호사는 2018년 1월부터 강릉시 고문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진안상가 시유지 매매 계약의 해제 여부 등에 관한 검토 자문 등 주요 자문을 맡아왔다.
또, 주변 영향 지역 결정고시 처분취소 행정소송에서 승소하는 등 84%의 높은 승소율로 강릉시 법무행정을 위한 큰 공을 세웠다.
현재 강릉시 고문변호사로 3명의 변호사(김규수, 최정경, 홍영표)가 위촉되어 있고, 소송 및 행정심판, 각종 시책에 따른 법률 자문 등 법률적 전문성이 요구되는 업무를 수행하며 강릉시 법무행정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