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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제 대회 금메달 이어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서 '금메달' 획득

[2024강원] 봅슬레이 모노봅 소재환, 한국 선수단 두 번째 금메달 안겨

2024. 01. 25 by 김태영 기자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에서 한국에 두 번째 금메달을 안긴 봅슬레이 모노봅 금메달 소재환 선수.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에서 한국에 두 번째 금메달을 안긴 봅슬레이 모노봅 금메달 소재환 선수.

 

한국 봅슬레이의 미래로 불리는 소재환(18·상지대관령고.사진)이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봅슬레이 남자 모노봅(1인승) 경기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소재환은 지난 23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봅슬레이 남자 모노봅(1인승)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일 남자 쇼트트랙 1,500m에서 주재희가 금메달을 딴 이후 한국 선수단의 대회 두 번째 금메달로 소재환은 소재환은 1차 시기에서 53초 80을 기록, 금메달에 가까이 갓다.

▲'한국 봅슬레이의 미래'로 불리고 있는 소재환 선수가 지난 23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봅슬레이 남자 모노봅(1인승)'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한국에 두 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사진=소재환 선수는 25일 강릉 MMC를 찾아 국내.외 언론인들의 인터뷰를 마쳤다.]
▲'한국 봅슬레이의 미래'로 불리고 있는 소재환 선수가 지난 23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봅슬레이 남자 모노봅(1인승)'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한국에 두 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사진=소재환 선수는 25일 강릉 MMC를 찾아 국내.외 언론인들의 인터뷰를 마쳤다.]

 

소재환은 2차 시기에서도 54초 83의 좋은 기록을 추가, 합계 1분 48초 63으로 전체 1위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소재환은 지난해 3월 강원 평창에서 열린 유스 시리즈 3·4차 대회와 미국 레이크플레시드에서 열린 5·6차 대회에서 모두 금메달을 딴 데 이어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면서 한국 봅슬레이의 미래로 우뚝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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