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총상을 입고 대한민국으로 귀순한 북한 병사에게 오리온이 초코파이 100박스를 병원 측에 전달했다.
귀순 병사 오씨는 지난달 하순 수술 후 회복과정에서 '초코파이가 먹고싶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오리온이 '통큰 기부'를 한 것이다.
또, 오리온 측은 오씨가 퇴원 후에도 평생 무료로 먹을 수 있도록 '초코파이 평생 무료 구매권'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북한에서 총상을 입고 대한민국으로 귀순한 북한 병사에게 오리온이 초코파이 100박스를 병원 측에 전달했다.
귀순 병사 오씨는 지난달 하순 수술 후 회복과정에서 '초코파이가 먹고싶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오리온이 '통큰 기부'를 한 것이다.
또, 오리온 측은 오씨가 퇴원 후에도 평생 무료로 먹을 수 있도록 '초코파이 평생 무료 구매권'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