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協, 투철한 기자 정신 보여준 기자들에 감사의 마음 전해

2017 강원기자상 시상식 개최

2017. 12. 16 by 조창민 기자
▲ 사진 출처=연합뉴스

2017 강원기자협회(회장 이상학) 대의원총회 및 강원기자상 시상식이 16일 강원 춘천시 스카이컨벤션웨딩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2017 강원기자상 시상식에서 기획취재 부문에는 '망자의 돈까지 노리는 노인요양시설'(춘천KBS 송승룡, 전성관), '보이지않는 공포, 폐금속 광산'((MBC 강원영동 조규한), 태백산 '열화우라늄탄' 사용 의혹 연속보도(G1 강원민방 박성은, 유세진, 이청초), '동해안 해녀가 사라진다' (강원도민일보 김영희, 안은복, 박주석), '2017 산불리포트-강릉 산불' 연속보도 (강원일보 최기영, 임재혁, 정윤호, 윤종현)이 수상했다.

또, 일반취재 부문에는 '속초세관 보세창고 비리 연속보도' (G1 강원민방 조기현, 최경식, 원종찬, 홍성백), '행정직이 떠난 경찰헬기 조종사 연수'(강원CBS 진유정, 박정민)이 수상했다.

사진영상 부문에는 '강릉 남대천의 생태-1년간의 기록'(연합뉴스 강원취재본부 유형재), '강릉, 산불과의 사투'(강원일보 권태명)이, 특별상 편집 부문에는 '올림픽 트레킹로드를 가다'(강원일보 이상목, 김형기, 전원식), '동강을 젓다 추억에 젖다'(강원도민일보 안영옥)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기자들의 사기를 복돋우고 기자 정신을 고취시키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투철한 기자 정신을 보여준 기자들에 대해 협회는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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