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취재
취재부 기자
2016.02.23 10:55
여.야는 23일 제20대 총선의 선거구획정 기준에 전격 합의하면서 오는 26일 본회의에서 선거법을 처리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합의 내용에 따르면 국회의원 정수는 300석을 유지하되 지역구 숫자는 현행(246개)보다 7개 늘어난 253개, 비례대표 숫자는 그만큼 줄어든 47개로 각각 확정에 동의했다.시도별 의원 정수는 경기가 현행보다 8석 많은 60석으로 늘어나며, 서울과 인천, 대전, 충남이 각각 1석씩 증가했지만 경북이 2석 줄어든 13석이 되고, 강원과 전북 전남도 각각 1석 감소했다.또, 부산, 대구, 광주, 울산, 충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