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민자특례 방식으로 추진 중인 원주 ‘중앙근린공원 조성 사업’이 첫발을 내디디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강원 원주시(시장 원창묵)는 27일 투자상담실에서 민간사업자인 IPC원주PFV와 민간 중앙공원에 대한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난 2013년 양측이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지 3년만에 이뤄진 것으로 업체측은 이번 협약후 한달내로 공원부지 매입비의 80%인 약 420억원의 예치금을 시에 납부하고 사업시행자 지정을 받는 등 사업이 본격화 된다.민간 중앙공원 1구역에는 원주문화원
강원도 생활체육인들의 경쟁과 화합의 한마당인 제24회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가 지난 23일(금) 원주종합운동장에서 그 성대한 막을 올렸다.이번 대회는 지난 1990년 1회 대회 개최 이후 26년 만에 원주시에서 다시 개최됐으며 23개 종목에 약 8천 명의 선수단이 출전했다.특히, '너와 나의 행복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제24회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 성공개최를 기념하는 인기가수 3팀의 화려한 축하공연과 불꽃놀이 쇼로 70여 분간 원주시민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한편, 폐회식은 오는 25일(일) 오후 4시 30분 원주종합운동
강원도 생활체육인들의 경쟁과 화합의 한마당 '제24회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가 오는 23일 금요일부터 25일 일요일까지 원주시 일원 30여 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지난 1990년 1회 대회 개최 이후 26년 만에 원주시에서 다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23개 종목에 7천1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원주는 가장 많은 444명이 출전한다.정식 종목은 육상, 수영, 축구, 야구, 테니스 등 20개, 시범 종목으로 농구, 바둑, 태권도 등 3개 종목이 채택됐다.개회식은 오는 23일 토요일 오후 4시 10분 '우리 그리고 원주
강원 원주시의 '다이내믹 원주 댄싱카니발'이 군대과 지역주민 1만여 명이 어우러지는 군·민 최대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지난 2일 시에 따르면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은 군(軍)과 함께 하는 축제로서 올해는 36사단 등 군부대 경연 팀만도 23개 팀 2500여 명에 달해 지난해 14개 팀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특히 108연대 1대대는 2013년 대상, 2014년 금상, 2015년 대상 등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루며 원주시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 올해도 어떤 성적을 거둘지 주목된다.이와 함께 36사단은 군장병 자원봉사자
강원 원주시에서 열리고 있는 '제7차 AFHC 국제 총회'에서 원주시가 'WHO 건강도시 베스트 사례상'을 수상했다.원주시는 WHO에서 공모하는 사례 14개 분야 중 '학교 밖 청소년 분야'에 소외받는 청소년 지원 사업에 관한 내용을 응모해 '건강도시 베스트 사례상'을 받았다.원주시는 지난 2004년 6월 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AFHC)에 창립멤버로 가입한 이래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환경 조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이번 수상은 2006년부터 대한민국 최초로 연속 5
오는 9월 6일부터 11일까지 강원 원주에서 개최되는 '2016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에 역대 최대 규모의 해외팀 참가가 확정, 명실상부한 세계 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다.이번 댄싱카니발에는 러시아, 일본, 필리핀, 베트남, 인도, 대만 등 8개국 42개팀 1,500명이 참가한다.해외팀은 2012년 1개국 3팀을 시작으로 2013년 3개국 10팀, 2014년 3개국 12팀, 2015년 6개국 11개팀으로 비약적으로 늘어나고 있다.1,500여 명에 달하는 해외팀의 거리 퍼레이드는 댄싱카니발의 질적 성장이나 방문객들의 만족도
지난 14일 원주시청 광장에서 열린 나라사랑 태극축제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원주시 간부공무원들이 홍보캠페인을 벌였다.나라사랑 태극축제는 제71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바른 국가관 형성과 나라사랑의 애국애족 정신을 심어주기 위한 취지로 올해 처음 개최됐다.
강원 원주시는 노후화된 저효율 보안등 3,000개를 LED 고효율 보안등으로 교체한다.총 사업비 13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지난해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16년도 지역에너지 절약사업' 대상지에 선정, 국비 4억 원을 지원받아 지난 19일 착공해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교체하는 LED 보안등은 기존 설치된 것보다 평균조도는 더 높고 전기요금은 25% 수준으로 연간 약 2억 원의 전기요금을 절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원주시는 우선 인적이 드문 농촌 지역과 도심 외곽지역을 교체할 계획으로 특히 야
(사)원주매지농악보존회가 주최하는 회촌 옥수수축제가 다음 달 7월 9일(토) 매지리 회촌마을 원주매지농악전수관 일대에서 열린다.문화재청의 생생문화재 사업, 원주매지농악 생기복덕 문화재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축제는 회촌마을에서 생산한 옥수수를 소재로 옥수수판매와 더불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프로그램으로는 생생체험꺼리, 생생겨루기, 생생특별공연, 생생먹거리, 회촌농산물장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지농악장단배우기와 회촌 옥수수를 활용한 LTE옥수수, 날아라옥수수, 옥수수한석봉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또
강원 원주시와 원주문화원은 2016년 원주향토사 바로알기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원주의 역사, 인물, 문화재, 문화유적, 지역적 특색과 자랑 등 우리 지역에 문화와 역사에 관심과 흥미를 증진시킬 목적으로 실시한다.올해는 시비 2천만 원을 들여 지난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 향토사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에 강사(10명)를 파견해 원주역사와 인물, 문화재, 유적, 원주어리랑 등 원주향토사를 교육하고 있다.교재로는 만화로 보는 원주이야기 책자를 활용해 초등학교 4학년 11개교 49학급 1천227명과 중학교 1학년 2개교 14학급 448명
14일 오전 8시 50분께 강원 원주시 판부면 금대리 중앙고속도로 제천방면 치악 2터널 내에서 통학버스와 승합차가 충돌했다.이 사고로 대학생 7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중이다.당시 통학버스에는 대학생 28명이 타고 있었으며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신용보증기금 원주지점(지점장 황인덕)과 한국경영혁신형중소기업협회 원주지회(회장 전종열, 이하 '메인비즈협회')는 13일 공동주관으로 농협 원주시지부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소기업 지원발전을 위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80여개 메인비즈협회 인증사 및 회원사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날 월례회의에서는 신용보증기금 활용을 통한 금융상품 안내를 비롯, 원창묵 원주시장이 참석해 1시간 동안 원주시정활동에 대한 특강도 열렸다.원창묵 시장은 "'아름다운 원주, 살기좋은 원주'를 위해 추진하는 각종 사업 추진
강원도 원주시는 7일 원주시청 투자상담실에서 동일생활권인 횡성군(군수 한규호)과 상생협력 협약을 맺었다.두 기관은 공동합의문을 채택하고 원주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치악산 둘레길 조성 등 구체적인 발전방안에 힘쓰기로 했다.
강원 원주시 문화의 거리에서 매주 금.토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열리는 '원주 플리마켓'이 시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아이들에게 경제관념을 키워주고 있는 '원주 플리마켓'은 원주문화의거리상인회가 주관하면서 시민 참여도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노래, 댄스, 힙합, 통기타, 트럼펫, 색소폰 등의 공연과 시민들이 참여하면서 시장 활성화는 물론 누구나 참여가 가능해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여유로움을 찾을 수 있는 곳으로 각광받고 있다.원
강원 원주시 원창묵 시장이 지난 3일과 28일 관내 초교생들과 간담회를 갖고 아이들에게 희망을 키워줬다.원 시장은 서원주, 만대, 삼육초교 등 관내 초교생들을 시청으로 초청, 학생들의 궁금한 사항에 대해 일일이 답변하는 등 호기심 가득한 아이들에 희망을 주는 계기를 마련했다.
강원 원주시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원주따뚜공연장 일원에서 '제14회 원주청소년축제'를 개최한다.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발산하고 건전한 청소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원주YMCA가 주관하고 관내 청소년들이 축제추진위원으로 참여하는 이 축제는 '꽃이 피다'란 테마로 진행된다.남장여장 콘테스트, 가요제, 청소년 응원제전, 패션쇼 등의 경연대회가 따뚜공연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젊음의 광장 일원에서는 청소년 동아리 박람회 등 전시마당과 전통놀이, 역사골든벨, 단체줄넘기, 농구게임, 커플게임 등 흥겨운
강원 원주시번영회(회장 원경묵)와 원주시종합노인복지관(팀장 전승권)은 오는 23일 오전 11시 30분 중앙동 자유시장 시계탑 앞에서 '2016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 발대식'을 개최한다.이번 발대식은 원경묵 번영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기선 국회의원의 축사로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오후 전통시장 홍보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제22회 세계부부의 날을 맞아 구고히 헌정기념관에서 '2016 세계부부의날 기념식'이 열렸다.이날 기념식에서 원창묵 원주시장 내외는 특별공로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원창묵 원주시장은 15년째 '부부축제'를 이어오며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을 위한 정책발전에 힘 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원 원주원예농협(조합장 심진섭)이 원주시건강가정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후원금을 전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원주원예농협은 지난 2013년부터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소통에 앞장서고 있다.
강원 원주시 농업인 새벽시장(이하 원주새벽시장)이 개장 이후 승승장구 하고 있다.지난 1994년 5월 1일 개장한 원주새벽시장은 올해로 23년째 운영되면서 지난해에는 무려 30만여 명의 시민들이 시장을 찾아 80억원 이상의 농산물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원주새벽시장은 '2014 농산물 직거래 로컬푸트 페스티벌'에서 우수 농산물 직거래 사업자로 선정돼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이런 가운데 원주새벽시장은 원주 지역을 넘어 전국적인 명성을 얻으면서 판매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