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GS동해전력에서는 지난 6월 22일과 30일 지난해 자매결연을 맺은 중삼동(대구, 호현, 내리)마을을 방문,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3년째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GS동해전력은 양일간 이도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60여 명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서 포도봉지 씌우기 등의 영농지원활동을 실시했다.이도식 대표이사는 “최근 영동지역의 가뭄과 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악재로 일손이 부족하여 적기 영농이 어려운 농촌농가에 작으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지원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촌 일손
장애인들에게 애로사항을 덜어주고 희망을 주기 위한 '2016 장애인 하계 해양극기 훈련 및 삼척지역 역사 문화탐방'이 28일 삼척 맹방 씨스포빌 리조트에서 열렸다.(사)강원도 신체장애인복지회 원주시지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들의 소외감을 해소시키고 차별 받지 않는 세상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모인 장애우들은 하계수련을 시작으로 삼척지역 역사 문화탐방을 하게 될 예정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한 첫 발걸음의 여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KSPN(주) 남호동 대표는 지난 23일(목) 오전 11시 30분 강릉시청을 방문해 도서구입기금 100만원을 전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강릉고를 졸업한 남호동 대표는 지난 2014년부터 3년째 강릉시에 도서구입기금을 전달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남 대표는 "이번 기금 전달로 강릉시민의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한편, 강릉시는 매년 전달된 도서구입기금으로 양질의 도서를 구입해 로하스강릉작은도서관에 비치하고 있다.
강원 태백시에 소재한 태백창죽풍력발전(주)(대표이사 김근안)은 지난 20일 시청투자상담실에서 김연식 태백시장에게 향토장학금 2천만원을 전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김근안 대표이사는 "지역의 학생들이 지역 발전과 미래를 향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다하겠다"며 "태백 미래인재들의 역량을 기대한다"고 했다.
강원 삼척시 근덕면 맹방초교(교장 김현숙.사진) 전교어린이회(회장 진창호)는 21일 학교 체험활동을 통해 담근 양파장아찌를 지역 독거노인 돕기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맹방초교 전교어린이회는 학부모회(회장 박지현)와 교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지난 17일 양파수확체험과 양파 장아찌 담그기 체험을 펼쳤다.이후 학생들과 학부모, 교직원들이 함께한 체험행사로 만든 장아찌(75통, 40만원 상당)를 근덕면사무소(면장 이성모)의 도움을 받아 지역 독거노인들에 전달하기로 했다.근덕면사무소에서는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과 아동복지센터에 전할 예정으로
강원 삼척보건소 정지오(22.사진) 사회복무요원이 평소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정지오 사회복무요원은 병역을 이행중인 가운데 솔선수범 자세로 일하며 주위의 칭송이 자자하다고 보건소는 밝혔다.특히, 지난해 메르스 및 올해 지카바이러스 등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정지오씨는 불철주야 방역업무에 매진하면서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고 있다.또, 민원인을 비롯한 직원들 내에서도 신망이 두터우며 헌신적으로 병역의무를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삼척시보건소 복무관리담당자는 "정지오 사회복무요원은 평소 긍정적이고 책임감이
강원 동해시 묵호고등학교 자원봉사회에서는 지난 8일(수) 발한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연탄나눔성금 30만원을 기탁,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이번 성금은 묵호고등학교 체육대회시 솜사탕을 팔아 마련했으며, 발한동주민센터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 취약계층가정을 선정해 연말 사랑의 연탄을 전달할 계획이다. 묵호고등학교 자원봉사회 회원은 “이번 연탄나눔성금 기탁을 계기로 주변의 불우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회원간 협심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강원 강릉시 주문진 하나로봉사회(회장 한재우)는 회원들이 지난달 30일 십시일반 모은 성금과 회비 500여 만원으로 저소득 가구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주문진 하나로봉사회는 지역 주민들로 이루어진 순수 민간봉사단체로서 1992년 7월 발족해 경로잔치, 어르신 급식 제공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특히,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저소득층 주택을 수리하는 등 총 47가구의 집수리 봉사를 펼치고 있다.
강원 동해독도라이온스클럽(회장 정봉원)에서는 최근 북삼동주민센터를 방문,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한우사골팩 400봉을 전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이에 북삼동주민센터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북삼동 관내 경로당 16개소에 기탁된 물품을 배부했다.정봉원 회장은 “동해독도라이온스클럽에서는 항상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봉사활동과 사랑의 후원 물품을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매진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각오
강원 동해시 천곡동에서 '사랑채'를 운영하는 김원섭(사진) 대표를 비롯한 북평라이온스클럽 가족모임, 감추사(전법사 안선녀)에서는 지난 20일(금) 동해시민장학회를 찾아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동해시민장학회에 기탁,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또, 같은날 감추사 관음회(회장 김난희)에서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해오름1004운동에 성금 50만원을 전달하는 등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사랑채 김 대표는 이번 장학금 기탁을 계기로 매월 정기적으로 기탁할 의사를 밝혔으며, 감추사에서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총 1,000
전창호내과의원 전창호 원장이 18일 지역사회 우수한 인재 육성을 위해 춘천경찰서 희망장학회(이사장 전수산)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날 희망장학회 이사장과 춘천경찰서장(한상균)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이 열렸으며 전창호 원장은“지역치안을 담당하는 춘천경찰서에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해 장학금을 기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한 장학금은 2017년 신학기 춘천경찰서 직원자녀들에게 소중한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산업경영공학과는 지난 11일 가정의 달을 맞아 삼척관내 독거노인들을 찾아“사랑의 도시락"을 전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이날 학생들은 자발적으로 기금을 모아 선물과 카네이션을 준비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산업경영공학과 윤민석 학생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때 독거노인 어르신들은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 같아 도시락과 카네이션을 전달해 드리며 뜻깊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게 됐다“고 전했다.
강원 동해시청 물방울봉사단(회장 김시하)에서는 지난달 30일(토) 북평동주민센터 주차장에서‘사랑의 김장나눔’봉사활동을 가졌다.이날 물방울봉사단원 13명은 직접 김장김치를 만들고 동해시지역자활센터에 근무하는 근로자 약 80여명에게 전달,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한편, 물방울봉사단은 동해시청을 대표하는 봉사동아리로 주말 및 휴일을 이용하여 사회 취약계층 연탄 배달, 집수리 등 환경정비, 사랑의 물품 후원 등 꾸준한 사회봉사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강원 태백시 상장동 지역사회복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형철, 민간위원장 강영찬)위원 11명은 지난 9일(토) 장애인 가구 연탄 봉사와 질환자 가구를 방문해 청소를 비롯, 격려를 하는 등 지역사회의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강원 동해우체국 우정봉사단에서는 지난 7일(목) 송정동 관내 조손가구 2가구를 방문해 쌀 20kg 1포대, 라면 2박스, 휴지 등 생활용품을 각각 1세트씩 전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한편, 동해우체국 봉사단은 지역발전은 물론 후원금 기탁, 사랑의 연탄 봉사 등 주변의 불우이웃을 위해 활발한 사회 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
강원 태백시 새황지로타리클럽(회장 김동근)에서는 지난 27일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백시 저소득 다섯 가구(독거노인가구, 장애인 가구, 다문화 가구 등)를 선정하여 사랑愛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새황지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상장동 소재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중증 장애인가구를 방문하여 도배, 장판, 전기배선 작업 등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했다.중증 장애인 가구 이씨는 “집이 오래되고 수리할 부분이 많아 걱정이 많았는데 여러분들이 이렇게 수리하고 깨끗하게 청소까지 해주니 홀가분하고 기분이 참 좋
강원 태백시바르게살기운동 태백시협의회에서는 지난 15일(화) 문곡소도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어르신 2가구에 각각 300장의 연탄을 전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특히, 바르게살기운동 태백시협의회에서는 약 10년 동안 지역의 저소득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라면, 쌀, 식수, 연탄 등 다양한 후원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선진물류㈜(대표 최중언)는 지난 25일(목) 오전 10시 성덕동주민센터에서 위탁아동 2명에게 전해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지정기탁,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태백전력지사(지사장 신근호)및 노사발전위원회(위원장 조영환)는 지난 4일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앞두고 사랑의 떡국떡 100kg(100만 원 상당)을 상장동 소재 햇빛나눔노인복지센터 사랑의 도시락(대표 백윤구)에 전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특히, 한국전력공사 태백전력지사 임․직원 일동은 10년째 매주 금요일이면 어김없이 햇빛나눔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사랑의 도시락 배달 자원봉사에 도움을 주고 있는 등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한국전력공사 태백전력지사(지사장 신근호)관계자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