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허문영 기자
2014.10.23 17:10
남북분단이라는 특수한 상황으로 낙후와 소외의 상징이 되어버린, 접경지역의 발전과 지역주민 복지향상 및 소득증대 등을 위해 2010년부터 지금까지 9,147억원을 투자하였고, 2015년도 접경지역 개발·지원사업으로 총 2,230억원이 투자될 전망이다.우선, 전국 접경지역 및 오지 도서를 대상으로 기초생활기반확충, 소득 증대, 경관개선, 지역역량강화 등 4개 분야로 투자되는 특수상황지역 사업비로 총 861억원(국비 689, 지방비 172)이 투자된다.또, 접경지역의 접근성 개선과 관광자원화 등을 위한 사업으로 접경권 발전 지원 사업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