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 > 대학
강원대 2023학년부터 '의과대학' 체제 전환조성준 의학전문대학원장 '시대 흐름 대응한 교육과정 마련과 우수 인재 유치에 큰 도움 될 것' 밝혀
김태영 기자  |  euihan33@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0.30  07:31:47  |  조회수 : 98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강원대학교(이하 강원대)가 오는 2023학년도부터 현행 ‘의학전문대학원’을 6년제 ‘의과대학’ 체제로 전환한다.

강원대는 과거 자연과학대학 소속으로 의예과 교육이 운영되면서 비롯된 불합리한 측면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8년 의학전문대학원을 도입했다.

그러나, 의학전문대학원이 설립 당시 기대했던 ‘다양한 학문적 배경을 가진 의료인 양성’이라는 취지와 달리 안정적으로 정착되지 못하면서, 우수 의료인력 양성과 지역의료 선진화를 위해 의과대학 전환을 검토해왔다.

현재 의학전문대학원 체제는 강원대학교와 건국대학교, 차의과학대학교 3곳만 유지하고 있으며, 국립대 중에는 강원대학이 유일하다.

이에, 의과대학 전환과 관련한 내부 구성원들의 의견 수렴을 위해 공청회, 의전원 교수회의를 실시했으며, 교무회의, 대학평의원회 심의를 거친 바 있다.

강원대는 이러한 절차를 거쳐 지난 7월 교육부에 학제 전환을 신청했으며, 지난 22일(화) 교육부로부터 '의학전문대학원 교육학제 전환 및 정원조정' 결과를 통보받았다.

이번 결정으로 ’23학년도부터 ‘의과대학’ 체제로 전환되며, 졸업인원을 유지해 의료인력 수급에 영향이 없도록 본격적인 전환시점보다 2년 앞선 ’21학년도부터 의예과 신입생 49명을 사전 선발한다.

또한, 의대 입시의 안정성과 의과대학 체제의 지속적인 교육과정 운영 등을 고려해 ‘학사편입 전형’은 실시하지 않을 방침이다.

조성준 의학전문대학원장은 “이번 의과대학 전환으로 새로운 시대의 흐름에 대응한 교육과정 마련과 우수한 인재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기초의학 및 지역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과 소명의식을 갖춘 의료인을 양성하는 강원권 의료교육의 중심대학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대학 구성원과 지자체의 많은 협조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김태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본 사] 강원도 삼척시 중앙로 176, 한흥프라자 2층 207호  |  www.gwunion.co.kr  |  기사제보 : 010-8358-5433
등록번호 : 강원 아 00178  |  등록일 : 2014년 8월 27일  |  발행인/편집인 : 정의한  |  대표 : 정의한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태영
[영서지사]강원도 춘천시 백령로 165 (효자동) 동광빌딩 3층  |   [영동지사]강원도 강릉시 강릉대로 33 (홍제동)
Copyright © 2019 강원지방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