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 삼척지사와 공공기관이 함께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건강보험공단 삼척지사(지사장 어선기)와 삼척지역 공공기관 및 사회단체 등이 “건강과 사랑나눔” 지역복지네트워크를 구성, 지난 8월에 이어 오는 8일 취약계층에 봉사활동을 펼친다.

재능기부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사회공헌활동에서 건강보험공단 삼척지사는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건강보험 관련 안내를 펼친다.

또, 삼척의료원(원장 정종훈)은 치매선별검사, 삼척병원은 만성질환 영양식단을 제공한다.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도 이.미용서비스, 이동목욕, 이동빨래 등을 펼쳐 공공기관과 함께 취약계층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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