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막 하루 앞두고 전국에서 인파 몰려

 

2015 인제군의 겨울축제인 내설악 강변축제가 지난 1일부터 시작해 축제 마지막날을 앞두고 많은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다양한 이벤트와 특색있는 체험거리로 알려진 내설악 강변축제는 풍물시장을 비롯 먹거리와 송어낚시 등 관광객들의 눈길을 자극했다.

 

특히, 상차림 오천원으로 맛있는 송어회를 한접시 먹을 수 있는 이번 축제에는 추위에도 불구 전국 각지에서 많은 인파가 몰려 축제를 즐겼다.

 

내설악 강변축제 관계자는 "교통이 편리해 지역 주민들은 물론 일일 생활권대에 있어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이 인제를 찾았다"며 "내설악 강변축제는 끝나지만 강원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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