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코로나19' 가 대구를 중심으로 더욱 확산하면서 대구지역 모든 학교가 개학을 2주일 더 연기했다. 대구시교육청은 다음달 9일로 예정한 개학을 23일로 연기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코로나19'가 갈수록 확산되는 상황에서 정상적인 교육 과정 운영이 어려울 것으로보고 교육부, 보건복지부 등과 협의해 이같이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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