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강릉시 연곡면에 위치한 딸기 재배농가에서 올해 첫 겨울딸기 수확의 기쁨을 가졌다. 보통 9월 초 정식해 12월 상순부터 본격적인 출하가 이루어지나 이 농가는 꽃눈분화가 잘 발달된 우량묘 조기 식재로 10월 말 조기 출하가 가능했다. 한편, 강릉딸기는 동해안의 해풍과 온난한 기후 지역에서 생산되어 소비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직거래 및 로컬푸드 판매로 소득을 올리는 작목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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