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규학) 마중물 봉사단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봉사단은 4일 신동읍 예미리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 독거 가구를 찾아 도배·장판 교체 및 청소 등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125명으로 구성된 마중물 봉사단은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군민 모두가 행복한 정선을 위해 생활지원 코로나19 방역단 운영을 비롯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 농촌일손돕기, 저출산 극복 릴레이 첼린지 및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동참, 헌혈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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