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지역사회에 모범이 될 수 있는 주문진JC가 될 것' 강조

 

강원 강릉시 주문진청년회의소 회장에 송준환(39.사진) 회장이 취임했다. 

청년들의 열정과 용기를 강조한 송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청년들이 함께 힘을 모아 지역을 일으키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강한 주문진JC를 만들겠다"며 "건강한 지역사회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내실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주문진 출신인 송 회장은 주문진고, 강릉영동대 산업승마학과를 졸업 후 지난 2015년 주문진JC에 입회해 현재 강원지구 JC 사무처장, 삼성생명강릉지점 팀장, (주)강토기술단 부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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