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강원 정선군 재향군인회장에 김찬희(사진) 회장이 취임했다. 

김 회장은 "정선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향군을 육성하고, 화합.단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행군회원의 자존심 고취하고 향군회관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해 회원복지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선 출신인 김 회장은 전 군의회 제4대 의원, 정선군체육회/향군 이사, 현 화암면 의용소방대 부대장을 맡고 있다. 

가족으로 부인 윤춘분씨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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