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원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 전경.
사진=강원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 전경.

 

강원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최송이)이 주관하는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자문회의가 오는 18일(화) 14시에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 나눔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자문회의는 춘천관내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현황파악과 청소년관련 시설 및 단체의 네트워크를 형성,청소년보호 활동을 강화하고 춘천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또, 강원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원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강원서부해바라기센터, 강원아동·청소년인권지원센터,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법무부 춘천보호관찰소, 월드비전 강원아동청소년센터, 춘천경찰서, 춘천시교육지원청, 춘천시가족센터, 춘천시청,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 춘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한림청소년자립지원관 등 총 14개의 기관이 참여, 청소년보호 활동 강화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성한다.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 최송이 관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춘천관내 청소년유해환경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청소년관련 시설 및 단체의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청소년유해환경에 대해 통합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은 (사)동부디아코니아가 춘천시로부터 위탁운영하고 있는 청소년수련시설로서 청소년의 자치와 참여를 바탕으로 한 청소년 중심의 문화를 가꾸어 나가는 공공청소년수련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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