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기 한국농촌지도자 강릉시연합회장(사진)이 지난 26일(수) 전라남도 진도군에서 열린 ‘제75주년 한국농촌지도자 전국대회’에서 농촌지도자 육성 유공 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 회장은 농촌지도자 회원화합과 결속을 통한 조직활성화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으며, 지역사회 리더로서의 역할, 영농 기술향상을 위한 전문능력 배양, 영농후계인력 양성, 새농촌건설운동, 지역농산물 소비활성화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농촌지역의 소득향상과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한국농촌지도자 강릉시연합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2021년부터는 한국농촌지도자 강릉시연합회 회장직을 맡아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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