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모 대학 재학중인 강릉 출신 A씨 확인돼
'이태원 압사 사고'로 숨진 151명 중 강원도민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강원도와 소방당국이 사망자 확인결과, 현재까지 도내에서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119신고는 총 13건이 접수됐다.
이중 공식적으로 확인된 도내 사망자는 서울 모 대학에 재학 중인 강릉 출신 A씨(24)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한편, 이태원 압사 사고는 지난 29일 밤 오후 10시 15분께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한복판에서 발생, 좁은 골목에 수천여 명이 모이면서 압사로 남성 54명, 여성 97명 등 151명이 사망하는 초유의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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