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에 위치한 현대레미콘(주)(대표 황은미.사진)은 지난 21일 원주시청을 방문해 시설보호종료아동 자립지원금 500만 원을 기탁, 훈훈한 미담이되고 있다.
황은미 대표는 “아동양육시설과 가정위탁으로 보호받던 청년들이 보호가 종료된 후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문막 소재 레미콘 제조업체인 현대레미콘(주) 황은미 대표는 지난 2018년 4월 아너 소사이어티 원주 14호로 가입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보호종료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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