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이순원)은 지난해 도내 약국 및 대형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131건을 대상으로 기능성 원료 및 영양소 제품의 기준‧규격 검사 결과 모두 적합하다고 밝혔다.

검사한 제품 모두 기능성 원료 함량과 영양성분 함량이 제품의 표시기준에 적합했으며, 위생지표균인 대장균군도 검출되지 않았다.

이순원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건강기능식품은 말그대로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반드시 인증마크를 확인한 후 구입 하기를 권하며 급성장하는 건강기능식품의 안전성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강원지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