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특유의 천혜자원인 산림과 어울려 많은 관광객 찾을 것으로 기대

 

제2회 인제바퀴축제가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인제잔디구장과 주변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눈길을 끌고 있다.

무더위를 식혀줄 인제바퀴축제는 슬라럼, 드리프트, 모터크로스, 앤드류, 미니바이크, MTB등 바퀴가 달린 모든 것을 보여주는 축제로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특히, 래프팅, 번지점프, 슬링샷, 스캐드다이빙, 짚트랙,ATV, 수륙양용차 아르고, 암벽등반(아이언웨이), 리버버깅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된다.

 

인제군의 이번 축제는 산림과 어울려 시원함을 선사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2회째를 맞지만 많은 참가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제군 관계자는 "다양한 이벤트로 관광객들에 재미있는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해 안전은 물론 최고의 행사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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