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 30여 명 참석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가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죽서루 경내와 관내 일원에서 2023년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인 '자연과 문화가 흐르는 죽서루'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문화유산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개발,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 '신(新) 삼척 팔경 투어'를 부제로 열리는 가운데 죽서루를 포함해 도경리역, 삼척 활기 치유의 숲, 긴잎느티나무, 도계역 급수탑, 추추파크, 삭도마을, 미인폭포 등 삼척 8경을 탐방하는 답사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 3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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