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선아 선수를 격려하는 양구군수

전창범 양구군수가 지난 29일 양구군청을 방문한 황선아선수의 노고를 치하했다.

양구군청 소속인 황선아 선수는 인천아시아경기 펜싱 여자단체사브르 국가대표로 출전해 결승전에서 중국을 45:41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 선수는 아시아경기 금메달에 안주하지 않고 2016년 브라질에서 열리는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도록 소중한 땀을 흘리겠다고 다짐했으며, 항상 격려와 위로가 되는 소속팀에 늘 감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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