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경찰서(서장 윤치원)는 지난 2일 횡성한우축제가 개최되고 있는 행사장 일원에서 성폭력.가정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합도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서 열린 캠페인에는 경찰관이 장래 희망인 횡성여고 학생들로 구성된 '다모'동아리 회원 7명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또, 행복만들기 가정폭력 상담소, 횡성우체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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