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말까지 서명 수임인 1천여 명 모집해 4만명 서명 받을 계획

홍준표 도지사 주민소환 진주운동본부가 출범핸 눈길을 끌고 있다.

진주운동본부는 지난 28일 오전 진주시청 앞에서 출범식을 열고 “홍 지사를 반드시 주민소환 하겠다”고 밝혔다.

진주지역 22개 단체가 참여한 진주운동본부는 서원명 전 경상대 교수와 최성철 진주참여연대 상임대표, 강수동 민주노총 진주지역지부 의장, 김은숙 진주여성회 대표가 공동대표를 맡았다.

한편, 진주운동본부는 8월말까지 서명을 받을 수 있는 수임인 1,000명을 모집하고 시민 4만명의 서명을 받기로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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