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이라크 남동부 바스라 지역 기온이 섭씨 65도를 기록했다.

최근 이라크에서 섭씨 50도를 오르내리는 기록적인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라크 정부는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 사망자와 피해를 줄이기 위해 29일부터 4일간 임시 휴일로 지정하고 국민에게 이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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