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초교(교장 박현광)는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삼척초교 삼나무 문화체육관에서 2015학년도 핸드볼부 하계훈련을 펼친다.

남자 15명, 여자 10명으로 이뤄진 핸드볼부는 오전, 오후로 나눠 훈련을 진행중이다.

연일 지속되는 날씨에도 선수들은 꾸준한 훈련을 통해 핸드볼 메카 삼척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지도 교사를 비롯해 최선을 다해 훈련에 참여하고 있는 선수들에게 진심어린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핸드볼 메카 삼척의 위상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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