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지식재산센터, 인제 IP-BANK(지식재산은행)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춘천지식재산센터(센터장 최동호.사진)는 27일(화) 강원대학교 보듬관 3층 회의실에서 인제군 지식재산은행(IP-BANK)사업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인제군과 특허청의 예산지원(총 3억 2천)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제군 지식재산은행 사업은 인제지역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특허기술 동향조사 및 컨설팅, 브랜드 개발, 지식재산 권리화 지원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해 주고 있다.

올해 이 사업에서는 태양산업, 인제타일 등 인제지역 내 10개사가 선정됐다. 또, 특허기술 동향 및 시장조사 10건, 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 5건, 벤처기업 인증을 위한 컨설팅 5건 등 다양한 지식재산의 권리화 및 창출도모를 위한 지원을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춘천지식재산센터 최동호 센터장은 "인제 지역 중소기업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지식재산의 경쟁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강소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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