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사회에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 잡아

 

강원 정선군 임계119안전센터(센터장 박명희)는 26일 센터 직원들과 함께 관할 구역인 임계, 여량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 2가구를 선정, 각 가구동 500장의 '사랑의 연탄나누기'행사를 펼쳤다.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인데도 불구하고 소방관들은 봉사활동에 열을 올리며 연탄을 각 가구에 전달하며 불우이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들었다.

특히, 임계119안전센터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연탄을 구입해 직접 배달하는 등 지역사회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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