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 100% 합격자 배출

 

강원대학교 도계캠퍼스(부총장 배재홍.사진) 작업치료학과는 지난 6일 실시된 “제43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서 28명이 응시, 100%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작업치료사 국가시험 방향이 작년부터 해결형 문항 위주로 비중이 증가한 가운데 특히 실기시험에서는 사례형으로 전환되어 학생들에게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강원대 작업치료학과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실기와 임상실습 중심형 교과과정으로 집중 운영 한 결과 이번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서 전원 합격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강원대 작업치료학과는 유일하게 국립대학교에 개설되어 있어 지역 거점대학으로서 국민의 건강과 보건을 위해 재활 분야의 핵심 인력들을 양성해 관심을 모았다.

또한, 지난해 에는 학과 브랜드사업으로 “꿈을 실현하는 전공몰입 교육”을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올해는 중국진출을 위한 “작업치료학과 중국현지 병원  취업프로젝트”, ”가자 중국으로”를 운영하면서 관심이 모아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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