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오후 1시 45분경 삼척시 신기면 대평리 석회석 채굴공사현장에서 포크레인으로 작업하던도중 10톤 가량 바위 두 개가 굴러 내려오면서 운전석을 덮쳐 운전중인 김씨(남, 72년생, 삼척시 교동) 바위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삼척소방서에 의해 구조된 김씨는 좌측두부출혈과 하지골절이 있어 강원2항공대에 의해 강릉아산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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