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실상부 최고 수준의 우수학과 입증 계기 마련

 

강원대학교 도계캠퍼스(부총장 배재홍) 치위생학과(학과장 김혜영)는 지난 해 11월 22일(실기), 12월 13일(필기)에 실시된“제43회 치과 위생사 국가고시”에서 재학생 31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치과위생사 국가고시는 지난 해 전국 합격률 88.9%보다 소폭 하락한 87.8%의 합격률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전국 합격률을 상회하는  높은 성과를 냈다.

특히, 강원대학교 치위생학과가 국립거점대학으로 명실상부 최고 수준의 우수학과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한편, 강원대 치위생학과는 짧은 역사 속에서도 특화된 커리큘럼과 자체특성화 활동으로 매년 지역 주민들을 위한 전공과목 연계활동 및 구강보건교육 등 지역주민들의 구강건강 지킴이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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