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투표가 오후 6시 마감된 가운데 도내 개표소에서 개표가 진행되면서 동해.삼척 선거구 무소속 이철규 후보가 앞서는 분위기다.

또, 방송3사(KBS,MBC,SBS)의 출구조사 결과가 속속 발표되면서 동해.삼척 선거구 무소속 이철규 후보의 바람이 거세지는 분위기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통계시스템을 통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무소속 이철규 후보가 13일 오후 7시 50분 현재 1,146표, 새누리당 박성덕 후보가 550표, 더불어민주당 박응천 후보가 312표로 뒤따르고 있다. 한편, 이 시각 개표율은 3.3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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