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삼척 선거구 무소속 이철규 후보가 승리를 확신한 가운데 지지자들로부터 꽃을 받은 뒤 눈물을 흘리고 있다.

4.13총선 동해.삼척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철규(전 경기지방경찰청장) 후보가 개표율 50%를 넘긴 가운데 새누리당 박성덕 후보 7천 400표(오후 9시 22분 기준) 이상 앞서면서 승리를 확신했다.

동해시 천곡동 흥국생명 3층에 마련된 선거사무실에서는 이 후보의 승리를 확신, 지지자들이 건넨 꽃다발을 안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 동해.삼척 무소속 이철규 후보가 8천표 이상의 차이를 보이며 승리를 확신하자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포옹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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