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제1회 삼척장미축제에 연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오십천강변에 활짝 핀 장미밭에 가족.연인.관광객들이 몰리면서 일대 교통망이 혼잡을 이루고 있다.

세계 최대 장미공원으로 불리는 '삼척장미공원'은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무더운 날씨에도 관광행열이 줄을 잇고 있다.

한편, 6월 첫날인 삼척장미축제에는 G1강원민방 이동스튜디오가 마련돼 1일 저녁 방송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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