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춘천경찰서 제공.>

강원 춘천경찰서(서장 한상균)는 오전 8시부터 춘천시 효자동 강원대학교 기숙사 컨퍼런스 룸에서 재 춘천 무슬림커뮤니티가 주최하는 “파제절(Eid ul-Fitr)” 행사에서 테러예방 및 여성안심치안 등 홍보를 실시했다.

춘천경찰서는 관내 무슬림들의 라마단 기간이 끝나고 이를 축하하는 큰 행사인 파제절(Eid ul-Fitr) 행사에 맞추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IS의 테러관련 예방 및 여성안심 치안을 강화를 위해 참여치안의 일환으로 홍보를 전개했다

이와 더불어 4대악 근절을 위해 관내 무슬림 유학생 및 노동자들에게 준법정신을 함양하고 특히, 최근 '묻지마 여성 폭력'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범죄발생 관련 범죄예방활동을 소개했다 

경찰 관계자는 "무슬림 최대 축제의 자리에서 테러예방, 여성안심치안을 홍보 및 지속적인 참여치안 유도로 테러 및 범죄예방 활동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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