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국가의 미래 발전과 국민들의 해상치안 서비스에 만전"

 

강원 동해해양경비안전서장에 김언호(49.사진) 해경안전본부 수상레저과장이 내정됐다.

김 서장은 "바다를 터전으로 살아가는 국민의 안전은 물론, 독도와 울릉도를 포함한 동해 바다 수호와 해양주권국의 위상에 일조하겠다"며 "해양국가의 미래 발전과 국민들의 해상치안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경북 김천 출신인 김 서장은 김천과, 부산수산대 어로학과를 졸업 후 미국 로드아일랜드대 해양관리 석사, 포항해양 수사과장, 남해해경청 상황담당관, 해경안전본부 수상레저과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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