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의 체계화 통해 시민과 하나되는 동해시 건설에 앞장"

 

강원 동해시번영회장에 우용철(64.사진) 전 국제로타리 3730(강원)지구 총재가 취임했다.

우 회장은 "동해시의 발전과 회원들의 결속력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동해시 건설을 이루겠다"며 "조직의 체계화를 통해 시민들과 하나되는 동해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동해 출신인 우 회장은 묵호고, 강원대 신소재공학과, 국민대 정치대학원 석사를 취득 후 국제로타리3730(강원)총재, 묵호고 총동문회장, 중앙초교 총동문회장, 도생활체육골프연합회장, 친박연대 강원도당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건설산업정보연구원 회장을 맡고 있으며 가족으로 부인 이진랑씨와 사이에 4남을 두고 있다. 취미는 골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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