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춘천경찰서 제공.>

강원 춘천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문종철)에서는 추석을 맞아 탈북어르신과 다자녀 가정, 질병 등으로 취업하지 못해 생활이 어려운 탈북민 가정을 방문, 선물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문 위원장은 "자유를 찾아 목숨을 걸고 대한민국에 입국한 탈북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수 있도록 보안협력위원회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탈북민 김 모(78세)는 “평소에소에도 대한민국으로부터 많은 혜택을 받으며 자유롭게 살고 있는데, 명절을 맞아 이렇게 선물까지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 <사진=춘천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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