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청년들의 화합으로 희망찬 동해묵호청년회의소 만들 것"

 

강원 동해시 동해묵호청년회의소 회장에 전일겸(39.사진)회장이 취임했다.

전 회장은 "회원들의 화합과 친목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동해시의 발전과 지역 청년들의 화합으로 희망찬 동해묵호청년회의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삼척 출신인 전 회장은 강원대를 졸업 후 지난 2014년 동해묵호청년회의소에 입회했으며 외무부회장, 상임부회장을 역임했다.

특히, 전 회장은 온순한 성품으로 선.후배 관계는 물론, 지역 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인물로 평가 받고 있으며 사회봉사 활동 등 다방면에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평이다.

가족으로 부인 이은금채씨와 사이에 2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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