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째 일정금액을 모금해 지역 후배 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태백병원 간호부의 정성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사진제공=강원 태백시 장성여자고교>

강원 태백시에 소재한 태백병원 간호부 부장 이운선 외 140여 명은 매년 일정금액을 모금 3년째 장성여고 및 관내 4개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태백병원 간호부의 이 같은 열정으로 간호과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직업탐방 및 봉사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의 후진양성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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